요즘 거실 인테리어 필수템, 실링팬 총정리! [장단점, 설치, 제품공유]

 

 

요즘 아파트 인테리어에서 많이 보이는 실링팬!

 

사실 레트로 아이템인 실링팬이 요즘 큰 관심을

받고 있어 많은 집에 설치되고 있어요.

보통 예전집이나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던

실링팬이 왜 요즘 아파트에서 사랑받고 있을까요?

 

요즘은 거실등이라고 하는 튀어나온 천장등을

잘 쓰지 않고 다운라이트로 시공해서

튀어나옴 없이 조명을 시공하는것도 유행이고

사실 미적으로도 그게 굉장히 분위기가 좋아요.

 

그래서 매입등으로 아파트조명공사를 하면서

실링팬도 같이 다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럼 실링팬이 도대체 뭘까요?

 

실링팬이란 천장에 설치되는 대형 선풍기라고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천장의 선풍기는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기 보다는

내부의 공기가 끊임없이 순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공기가 정체되지 않아요.

 

시원함 보다는 순환을 목적으로 설치합니다.

 

 

 

 

 

 

 

실링팬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앞서 말했듯이 시원한 바람이 아닌

지속적으로 은은한 바람을 발생시키면서

내부의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도 굉장히 뛰어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틀어놓고 따로 서큘레이터 필요없이

실링팬을 돌려주면

냉기의 순환이 빨라지도록 해주고

난방을 하더라도

바닥의 온돌이 데워진 따뜻함이 위쪽으로

금방 전달되어서 금방 훈훈해집니다.

그러므로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1. 환기 효율 극대화

2. 냉/난방 효율 극대화

3. 시원함과 쾌적함

4. 낮은 소음 및 소비전력

5. 인테리어 효과

 

소음도 요즘 제품은 그리 크지 않다고 하네요.

 

 

 

그럼 실링팬의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실링팬을 가동하면 집안 전체에 바람이 불어

집안의 먼지들이 날리게 됩니다.

주기적으로 청소를 자주 해줄 필요가 있고

실링팬 날개에도 먼지가 아주 잘 쌓이기 때문에

날개 청소도 해주어야 합니다.

 

사실 낮은 층고가 아니라면

실링팬의 단점은 청소 정도가 됩니다.

 

하나 더 말하자면 비용 입니다.

아래 설치시 유의사항에 대한 비용부분이

든다는 것 입니다.

 

 

실링팬 설치시 유의사항 알아볼까요?

 

1. 추가 등 설치

 

기존 천장등을 떼고 실링팬을 중심에

설치하게 되면 조도가 부족해지는데,

우물천정이라 간접등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없다면 추가로 다운라이트를 설치하는

공사를 해야 합니다.

 

2. 천장 보강

 

실링팬은 기계 자체의 무게보다 작동 시 발생되는

무게의 하중, 약 30kg정도를 버틸 수 있어야 하므로

실링팬을 설치하며 천장보강을 해야합니다.

층고도 최소 2.3m정도가 필요합니다.

 

 

 

사실 실링팬을 설치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별로 예쁘지않은 거실 메인등을 떼어내고,

분위기를 살려주는 실링팬을 설치하면서

벽에도 은은한 무드를 만들어주는

다운라이트를 시공하는 것 아닐까요?

 

결국 인테리어 효과가 정말 좋다는 겁니다.

 

요즘 실링팬은 정말 예쁘게 나오거든요.

가장 인기있는 제품을 살펴볼까요?

 

 

 

[실링팬 추천 제품]

 

 

무소음에 가까우며, 역회전 기능이 있고, 리모컨이 있는

한국 아파트에 적합한 낮은 층고에 어울리는

모델들로 추려봤습니다.

 

 

1. 루씨에서 _ 레이다 (50만원대)

 

 

 

2. 에어블로우 _ C2 (30만원대)

 

 

 

 

저는 2가지 제품을 추천드리는데요,

루씨에어와 에어블로우 둘 다 컬러도 아주 다양하고

소음이 적고 리모컨도 있으며

역회전 기능까지 있고

무엇보다 높이가 아주 낮아서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디자인도 가장 심플하고 깔끔해서

한국 아파트형 주거에 딱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호주에서 제조한 루씨에어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지금까지 실링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